변리사란? 변리사 시험과목, 연봉, 2차시험

변리사는 무슨 업무를 할까? 변리사 시험과목, 연봉, 2차 시험 등등 알아보자

세무 사면 세무사의 뜻을 알기 쉬운 편인데, 보통 '변리사'라는 말이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감이 잘 안 오실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변리사란, 산업재산권에 대한 상담이나 권리 취득, 분쟁과 연관된 업무를 진행하고, 산업재산권의 출원~등록까지의 모든 과정을 도맡아 일을 해주는 것입니다.

변리사 시험과목, 연봉, 전망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변리사 시험과목이나 변리사 전망 등등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평소 궁금했던 내용이나 개인적으로 더 알아보고 싶은 정보가 있다면 지금 아래를 참고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변리사 전망, 시험과목, 1차, 2차시험 자세히 알아보는 방법

 

 

변리사 시험은 1차와 2차로 나뉘고, 1차시험에서는 영어성적을 빼고 나머지 과목별로 40점 이상, 그리고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받은 사람들 중에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하게 됩니다. 2차 시험 합격기준은 특허청 경력자와 일반 응시자로 나뉘는데요.

 

영어 점수는 토익과 텝스, 지텔프, 토플 등으로 준비가 가능하니 이와 관련된 내용이나 취업처 등 추가로 더 알아보고 싶은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특허청 경력자일 경우에는 선택과목에서 50점이상을 받아야 하고, 필수과목 점수가 일반 응시자 최종 순위 합격자의 합격점수를 넘어야 합격됩니다. 일반 응시자일 경우에는 선택과목에서 50점 이상을 받고, 필수 과목을 각각 40점 이상, 그리고 모든 과목 평균 점수가 60점 이상된 사람들 중에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합니다.

 

 1차 시험은 민법 개론, 자연과학 개론, 산업재산권 법 이렇게 3과목에 영어는 영어능력 검정시험으로 대체합니다. 5지 택일 객관식, 과목당 40문항으로 진행됩니다. 1교시와 2교시는 70분이 주어지고, 3교시는 60분이 주어집니다. 

 

그리고 2차 시험은 1일 차 1교시와 2교시에 각각 140분의 시험시간이 주어집니다. 2일 차에는 1교시와 2교시 각각 120분이 주어지게 되죠. 논술형으로 진행되고, 과목당 4문항, 과목 수가 많은 가운데에 2가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아래를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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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 2차 시험과목은 민사소송법과 기계설계, 열역학, 금속재료, 산업디자인, 저작권법, 디자인 보호법, 유기화학, 화학반응공학, 전기자기학, 반도체공학, 제어공학, 회로이론, 데이터 구조론, 발효공학, 약제학, 분자생물학, 섬유 재료학, 약품 제조 화학, 콘크리트 및 철근콘크리트 공학 중에서 2가지를 선택하면 됩니다.

 

변리사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영어능력 검정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놔야 좋은데요. 영어 점수를 받는 데에 필요한 정보를 포함하여 시험 내용과 더불어 더 알아보고 싶은 점이나 평소 궁금했던 점들은 아래를 참고하시면 더 좋겠습니다.

 

 

변리사 연봉, 전망, 시험 난이도 자세히 알아보기

변리사의 연봉은 평균적으로 8,400~8,500만 원 정도이고, 특허 관리나 비즈니스 모델 특허 등등 큰 기업의 특허 출원은 감소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전망이 좋다고 말하기보다는 개인적인 생각은 잠시 주춤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연봉을 생각해보면 전망은 큰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변리사 시험 난이도는 합격률을 보면 체감할 수 있을 듯한데요. 1차 시험은 20%의 내외의 합격률을 보이고, 2차 시험 합격률은 1차 시험보다 1%~최대 7% 정도까지 낮은 차이가 난다고 할 수 있는데, 서술형 시험을 준비하려면, 무엇보다 장기적으로 변리사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내용과 더불어 변리사뿐만 아니라 영어 과목 준비나 개별적으로 더 알아보고 싶은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